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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쟁이 4월인가보오. 어찌 이리도 날씨가 오락가락하는지 더웠다 추웠다를 반복하는 날씨변동을 맞출 수 가 없다. 아침 저녁으로는 싸늘하다가도 한낮은 한여름처럼 더워서인지 제주 카페에서 먹었던 베스트메뉴 쫄깃한 오메기떡이 들어 있던 팥빙수가 생각나는구나~ 츄릅,, 먹구싶다.아이스크림을 좋아하고 디저트를 좋아하는 딸래미 덕분에 시원한 음료 메뉴가 집에 떨어지지 않는 편인데. 요즘은 녀석의 입맛이 또 달라졌더란 말야. 팥을 먹지 않던 녀석이 팥이 들어 있는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를 찾더라구.할머니 입맛으로 변했나봐요.팥이 들어가는걸 좋아하지 않는 녀석은 빙수전문점에 가면 치즈나 초코, 과일이 들어 간 메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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