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화:구단소년들34th - 4/9일 in 잠실 etc 내내 마음이 무거운 날이었습니다. 굳이 오늘에 한정해서가 아니라 작년 이 날 소식을 접하며 느꼈던 많은 감정이 날이 가까워질수록 일깨워져서 봄날씨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더군요orz 표현에 서툰 사람이라 날이 넘어가기 직전에야 소년들이 리본을 답니다. 2주기에는 보다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