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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로봇이 나타나 우라늄을 훔쳐갔습니다. 난 도둑의 정체를 알고 있지. 이럴 줄 알고 모아둔 애들이... 대충 소개 끝 합체할 때마다 왠지 힘들어 보이는 죠.. 그랬'따' 혈기왕성 합니다. 하지만 앞으로 지겹도록 싸우겠지. 솔직히 말해봐. 당연한 거 아냐. 터틀킹이 또 나왔습니다. 귀찮아 죽겠다는 표정.. 리더는 나다. 때와 장소에 따라서 리더가 바뀌나.. 앞으로 임무 따위 잊고 싸움질만 하겠지. 둘이 티격태격하는 동안 터틀킹은 도시로... 결국 접근해야 되네. '두 사람' 내가... 넌 아냐. 내가... 제기랄 이왕이면 여자와... 도원결의라도 했냐.. 둘만 가게 놔둘 것 같으냐. 그런데 함정 이름을 물어봤더니 동문서답 함정에 빠져도 두들겨 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