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공항 32번 게이트에서 커피와 베이글로 아침을 대신하고 타이항공 기내식으로 과일식을 주문했더니 어므나 세상에 이렇게 배고플 수가. ㅠㅠ 도착지까지 1시간 남겨 놓고 남들 빵 먹을 때도 나는 약간의 과일만을 먹었을 뿐이고 너무나 배가 고파서 결국 빵 하나를 받아왔다. 4번의 기내식을 모두 과일로 주문했는데 클났네. ㅋ #파키스탄가는길 #과일기내식은넘나배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