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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렛 다녀오는 길에 들렸던 파주 카페 더티트렁크입니다. 다들 SNS에 엄청 올리시길래 '여긴 대체 어디?'하던 차에 여기가 파주라는 걸 알게 되었지요. 거리상으로는 파주가 멀지는 않은데 자주 가게 되는 곳은 아니라서 부랴부랴 일찍 나서서 쇼핑도 하고 카페도 들렸다가 왔어요. 마침 할로윈 기간이라 천정에 호박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더라고요. 요즘은 어딜가나 크리스마스보다는 할로윈을 더 좋아하시는 거 같더라고요. ㅋ_ㅋ 요즘 대형 카페들의 특징이라면 넉넉한 공간과 함께 주차도 편리하지요. 인기 많은 카페 주차장에는 어김없이 주차를 도와주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여기도 주차를 돕는 분이 계셨고요. 주차 공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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