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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전통적인 남녀갈등(?)을 다루고 있습니다. 서비스 중심의 7화에 이어 이번에도 개그가 주가 되는 달링 인 더 프랑키스 8화. 전투력은 별로 없던 규룡이 하필이면 피스틸 아가씨들의 패러사이트슈트를 녹이는 체액을 뿜어내는 바람에 콕핏 안이 난리가 나게 되며, 남자애들이 이걸 전투 끝까지 숨기는 바람에 결국 히로인들의 분노가 폭발하여 남녀간의 분쟁(?)이 터지는 계기가 되는데요. 그렇다고 반드레드처럼 아예 너죽고나죽자 전쟁이 터질 정도는 아니고 이번화에서 마무리되며 무사히 진화되지만, 만약 이때 또 새로운 규룡이 쳐들어왔으면 자칫 서로간의 감정 악화로 출격도 못하고 전멸당했을 가능성도 있으니 참으로 무서운 작전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외 아바키오 흉내를 내는(…) 제로투의 의미심장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