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화는 오징어 토란 조림이었는데, 이번화의 이야기도 정말 정감 넘치면서도 즐거운 이야기였습니다. 제작진은 이런 이야기들을 어디서 구한걸까요. 이렇게 중심을 잘 잡으면서 매화매화 진행하는 것도 대단합니다. 뭐랄까, 오늘은 어떤 방식으로 둘간의 이야기를 보여주고 요리를 보여줄까? 하고 기대하며 보게 하는 맛이 상당하달까요. 모 총통님이 심쿵할 장면.png 츠무기가 가방을 버리려하지 않는 이유가 더 빛나고, 더 슬펐던 장면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사제요리 시작. 포멧은 단순한데 요리 초짜 둘이서 어찌어찌 잘 만들어가는 모습은 훈훈 그자체죠. 이번화의 츠무기 미소. 맛있는 걸 먹을때의 반응이 매화매화 달라서 그 점을 보는 것만으로도 즐겁죠. 코토리의 미소는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