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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유명한 수제버거라 하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하하호호 도톰한 패티, 아삭한 식감의 신선한 야채들로 푸짐하게 갓 만든 버거맛 오늘 아침 브런치로 먹고 싶네. 쌀로 만든 빵 위에 제주도 흑돼지로 만든 도톰한 패티를 올리고 신선한 샐러드 야채를 듬뿍 올려준 후 우도 특산품인 땅콩으로 만든 소스를 휘리릭~ 토핑한 수제버거 한입. 상상만해도 군침이 도는데 제주도 우도까지 가야한다는 함정. 울 동네도 있음 좋겠다 싶은 버거맛집이다. 육지 사람 서울시민은 제주도 가려면 비행기부터 타야하구. 제주도에 도착했다고 해도 우도까지 가려면 배를 타야하는 과정이 있다. 과정만 보면 꽤나 번거롭다 싶겠지만 그럼에도 우도에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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