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이런 것도 하나 봐둘까 하다가 이게 좀 괜찮아 보여서 보고 있습니다. 뭐 평이한 주인공 먼치킨 하렘물이긴 합니다. 내용은 별로 눈에는 안 들어왔는데... 엔딩 하나에 빠져버렸습니다. 영상미와 노래가 와.... 역시 사카모토 마아야입니다. 이 엔딩 하나 보고 이거 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