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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 : 서한GP 김용석 부회장님, 김용준 사장님에게 정말 감사드린다. 결승 때 전륜차들이 워낙 빨라 걱정했고 힘든 레이스가 될거라 예상했는데 운좋게 잘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한민관 :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고, 이레인에서 차를 탈수 있게 도와주신 후원사 분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예선에 세팅이 맞지 않아 11그리드에서 출발했는데 지옥같은 경기였다. 스타트며, SC스타트까지 치열하게 싸우면서 올라왔다. 앞에서 1번 차량이 눈에 보이면서 빛이 보이는가 싶었는데, 운을 다 써버렸던 모양이다. 차량에 미션 트러블이 생기며 결국 추월하지 못했다. 정말 긴 레이스였고, 2위도 생각하지 못했었고, 5위만해도 다행이다 싶었기에 너무나 좋은 결과에 기쁘게 생각하고 감사하고 있다. 김학겸 :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