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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경암동 철길마을 문닫힌 초원사진관 시간 여행. 지난 9월 여행길에 찾았던 군산 대표명소인데요. 추억골목에서 어릴적 시절을 되살려봤어요.라떼는 말이야~~군산으로 떠나는 랜선여행, 추억여행지 경암동철길마을인데요. 지난여름에 다녀와서 어영부영 미루다 보니 쌓아 두었는데.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집콕이라 파일을 뒤적이고 있네요. 군산 여행코스로 빠지지 않는 곳이라 한번은 가봤을법한 곳인데요. 시내권으로 초원사진관과 함께 이성당, 월명공원, 근대역사박물관 등이 많아서 걸음이 지루할 틈이 없는 곳이죠. 우리가 찾은 때도 초원사진관은 실내관람이 불가했구요. 철길마을도 한산한 모습이었어요.마리안의 여행이야기-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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