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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은 엔딩되고 겹벚꽃을 지금 볼 수 있어 불국사를 찾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번 경주 여행은 꽃구경이 아닌 감포항과 바다 뷰 그리고 먹거리 위주로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01 읍천항 밀양, 울산을 거쳐 경주를 찾다 보니 읍천항이 제일 먼저 시야에 들어와서 바닷바람을 쐬고 싶은 마음에 잠시 머물며 산책을 즐긴 곳입니다. 주차장 바로 앞 읍천갤러리호가 예전이나 지금이나 이곳을 찾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더군요. 읍천갤러리호 옆에서 인생 사진 한 컷 남기고 방파제로 향했습니다. 방파제에는 하얀 등대에 녹색줄, 빨간 등대에 하얀줄이 그려진 등대가 인상적이었어 시선을 확 끌고 있어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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