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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부터 집에서 블루벤트 무무 플러스 음식물 처리기를 사용하기 시작해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매번 냄새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봉투에 담아 버리러 가는 것도 귀찮지만 무엇보다 집안에서 악취를 경험할 일이 없어졌다는 게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인데요. 사소한 것 같지만 사용하기 전과 후의 삶의 질은 정말 비교하기 힘들만큼 달라진 것을 체감합니다. 저나 짝꿍 모두 진작부터 쓸 걸 하고 후회 섞인 대화를 하기도 하고, 이젠 예전으로 돌아가긴 힘들 것 같습니다. 혹시 음식물처리기 구매를 비용 때문에 망설이고 계신 분들이 계신다면, 지자체 보조금을 받아 최대 70%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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