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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용사들이 다시 뭉쳤다~ 빈 디젤, 폴 워커 주연의 영화 <분노의 질주 7>을 보고 왔습니다. 1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 시리즈의 일곱번째 시리즈는 전편의 악당 오웬 쇼가 병원에 누워 있고 그의 형 데커드가 SWAT 한 부대를 쓸어버리고 자기는 '마무리'를 하러가니 동생을 잘 돌봐주라며 의료진을 협박하며 병문안을 왔다가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척 노리스의 후계자? 내 동생 이렇게 만든 놈들 다 나와! 데커드는 일단 LA에 있는 홉스(드웨인 존슨)의 사무실에 침입해서 도미닉 패거리의 정보를 훔치고 그 와중에 홉스와 총알과 주먹질을 교환하는 것으로 복수를 시작합니다. 홉스의 사무실을 화려하게 날려버리는 것은 물론 입니다. 이후 데커드는 지체없이 일본으로 날아가 전편의 등장인물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