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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요즘입니다.2020년을 어떻게 보내나 막막했던 때가 어제 같은데이제 2021년이 성큼 다가왔네요.시국이 시국인지라 모두가 함께 모여 즐겼던보신각의 타종행사도 종각에 가서 보는 것이 아니라집에서 TV를 통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어느 해보다 많은 변화가 있었던 올해저 또한 친구들을 만나고 카페서 독서를 하고 음악 감상을 했던 일상이 아니라집에서 온라인으로 친구들과 화상채팅을 하고집에서 음악, 영화를 감상하고 있네요.바깥활동보다는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블로그 글쓰기 또한 카페보다는 집에서 하는 일이 일상화됐고요.사회적 거리두기 일상이 생각보다 더 길어질 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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