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준우승이래봐야 조금 멋적긴한데... 울산의 매직 클럽인 교실속풍경의 게임데이에 참가해서 일단 준우승 했습니다. 참가자는 10명. 플레이오프 4전 2승 2패로 간당간당 턱걸이로 4강 진출. 4명이서 싱글 엘리미로 우승자를 가렸네요. 플레이 오프에선 BR 좀비(2대1 패), 모노레드 어그로(2대1 패), UW 컨트롤(2대0 승), 아메리칸 컨트롤(2대1 승). 4강에선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BR 좀비와의 재전. 2대1 승. 결승전은 역시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모노레드 어그로 재전. 2대1 패. 참가덱은 반트 어그로였고, 사이드에 번덱에 대한 대비를 전혀 안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게임 끝내고 부랴부랴 사이드에 켄타우로스 치유사를 3장 투입했네요. 사이드보드에 컨트롤과 셀레스냐 어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