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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구입하면 어떤 쿠소게임이라도 소장을 하는 나인데 이래적으로 디맥을 판매하였다. 게임이 딱히 나쁜건 아닌데 모든 조작을 터치로 해야하다보니 손이 큰 나에겐 그 작은 비타 액정을 누르는게 여간 짜증나는 행위가 아니었다. 때문에 자연히 멀리하게 되었는데 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판매에 이르게 된것. 딱히 아쉬운건 없는데 트로피는 어느정도 따놓은 상태여서 그게 좀 걸린다 ㅡㅡ;; 아무튼 테크니카를 계기로 앞으로도 비타로 리듬액션 게임을 구입하는 일은 없을듯. 프로젝트 디바f도 체험판 해보고 터치여서 광삭했는데....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