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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골프용품이라고 한다면 바로 드라이버겠지요? 드라이버 한 타와 퍼팅 한 타가 같다고 해서 시원하게 '깡'하는 소리를 내며 200m 넘게 나가는 드라이버와 퍼터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실내 연습장에서 하루 충분히 연습을 하고 나갔지만 처음 사용하는 골프채라 조금 긴장이 되기는 했습니다. 출발에 앞서 동반자들과 파이팅을 하는데 비주얼부터 컬러가 참 예쁘죠? 다른 동반자들도 우선 컬러가 예쁘고 밝으니 어느 브랜드냐고 물으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아화골프라고 했더니 솔직히 브랜드에 대해 잘 아는 분들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홀이 끝나고는 가격이 얼마냐 어떻게 구입하느냐고 물어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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