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자가발전소의 2024년 3월 27일 수요일의 이야기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딜레이때문에 며칠 건너뛰었어요. 블로그 쓰자!! 오늘도 5시에 일어나서 블로그를 열심히 쓰고 있는데, 아닛!!!!!!! 아빠! 꼬모 틀어줘!!! 아놔! 아니 39개월이 왜 5시 40분에 일어나는 걸까요? 뭐 할 일이 있다고요. 아빠! 배고파. 어... 배고파? 배가 고파서 일어났나 보네요. 하아... 아침부터 내 자유시간을 뺐으러 나온 꼬마가 밥도 달라네요. 조금만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아놔~~ 벌써 자리에 앉았네요. 이건 뭐 밥 달라고 시위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그런데 기특하네요. 오면서 거북이 어항에 불을 켜고 왔.......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