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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수 없는 매력이...? 폭도 좁지만 글씨 자체 크기도 작아서 눈이 나쁜 나에게 약간의 고통을 요구 하는 면이 없지는 않지만 간결함과 마음에 드는 배치에 이 스킨이 가지는 매력에 빠진 것 같다. 잘 알지도 못하는 CSS3인가 그 런 것을 몰라도 디폴트 상태의 스킨만으로 사용하여도 아무 문제 없이 글을 쓸 수 있고 하는게 가능하 니 여러 가지로 마음에 든다. 한자를 쉽게 쓸 수 있다는 점도. 그 전의 스킨은 글자도 예쁘고 가독성이 좋지만 뭔가 틀에 맞추어서 글을 써야 된다는 이해가 되지 않 는 강박이 느껴지고 또한 한자 지원이 제대로 되지 않는 스킨 이라서 불편이 많았는데 이 스킨은 그런 생각을 할 필요도 없이 그냥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 글만 쓰면 되니 마음에 드는 스킨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