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다시 봤다. 그땐 안 울었는데.... 지금은 어찌 그리 눈물이 줄줄 흐르는지... 아버지의 마음도 이제야 보인다. 긴 파업도 보이고... 할머니도 보이고.... 친구도 보이고... 메튜 본의 백조의 호수도 확실히 알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