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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셨다... 처음엔 1-4 잠수함 뺑이하면 잘나올줄알았으나.. 현실은 냉혹하더군요. 2개나오더니 완전 무소식.. 그래서 타겟을 바꿔서 3-3 잠수함뺑이를 시도해봤지만 역시 1개만 주고 소식이 끊겼습니다. 믿을건 역시.. 홋포쨩밖에 없었죠. 저번에도 그렇게 선물상자 뺏어가놓고 이번에도 몰염치하게 이렇게 떡을 갈취했습니다만..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믿을건 홋포뿐이야.. 이제 견시원도 얻었으니 다시금 센다이나 키워야겠군요. 홋포쨩에게 떡을 갈취하는동안 야마토 개장도 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