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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세랄 사진은 아무래도 보정하고 골라내고 하면서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서우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 부터 정리해 보기로 했다. 123456789 요런 식으로 간단히 캡션을 달아보기로. 1. 떠나기 전. 노랭이 백팩과 노랭이 롱샴.2. 면세점에서 득템한 몇달 전 샤넬 신상 립스틱.3. 굿바이 토론토~4. 프랑크푸르트 랜딩5. 뮌헨의 숙소로 걸어가다가 만난 조각상6. 호프브로이하우스의 겁나 큰 맥주. 한 손으로 들고 못 마심; 두손으로 공손히.7. 호프브로이하우스 패리오 (patio)8. 뮌헨 시청 (마리엔플라츠)9. 뮌헨에서 묵던 집 앞마당. 뮌헨은 자전거 도로가 잘 닦여 있어 사람들이 정말 자전거를 많이 타고 다녔다.매끈하게 닦인 도로 덕에 자전거 속도 또한 후덜덜하니 무서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