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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끝나고 씻고 올라와 이제서야 개봉해보고 후기 올려봅니다. 그럼 한번 뜯어보겠습니다. 과연 이 큰 박스에는 뭐가 들었을까?? 두근구근!! 일단 열었습니다. 처음 저를 반긴건 상자 가득한 신문지... 뭐지...? 상품은???? 밑에 있겠지... 그래서 신문지를 한번 걷어냈습니다. 그런데... 또 신문지?????? 뭐지...????? 불안한데........ 설마 말로만 듣던 벽돌사기?????? 라는 쓸데없는 걱정과 함께 한번 더 걷어내니 상품이 보였습니다. 휴...... 아무래도 깨지는 물건이 있다보니 어마어마한 양의 신문지와 박스를 골라 넣어주셨나보네요. 판매자분의 정성에 지렸습니다. 감사합니다. (꾸벅) 자 그렇게 꺼냈습니다. 택배 상자의 부피는 깨짐 방지를 위해 넣은 신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