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선 - ‘다름’에 관한 성인용 동화

11/10/2019 /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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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항구의 세관에 근무하는 티나(에바 멜란데르 분)는 타인의 감정을 냄새로 맡아 범법자를 적발합니다. 티나는 자신과 유사한 외모의 보레(에로 밀로노프 분)와 가까워져 자신의 집에 머물게 합니다. 보레와 사랑에 빠진 티나는 자신의 근원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됩니다. 트롤 티나와 보레, 인간에 대한 입장 차 스웨덴 영화 ‘경계선’은 알리 압바시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습니다. 인간의 증오, 죄책감 등을 냄새로 맡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기묘한 외모의 세관원 티나가 주인공입니다. 티나는 개 조련사 롤란드(요르겐 토르손 분)와 동거 중이지만 티나의 성기는 기형이라 두 사람은 동침하지 못합니다. 롤란드는 바람을 피웁니다. 보레와의 만남을 통해 티나는 자신이 스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