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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수사물이 많지만 요즘 급격히 빠져들고 있는 Closer 입니다. 아마도 그건 주인공인 여 반장님과 팀원들 사이에서 오고가는 우정과 간간히 나오는 로맨스 때문인거 같은데요. 오늘은 2시즌에 나왔던 한편에 내용을 주절 거리고 싶네요. 시즌2 -9 화 에서는 아들이 병원 치료를 받는도중 사망하는 사고를 살인이라고 주장하며 병원을 상대로 싸우는 모습을 보여집니다. 전 여기서 일부 오만한 의사들과 병원을 보고 분노를 일으켰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거든요. 다행이 누가 크게 다치거나 죽는건 아니였지만 의료사고라는건 참 외롭고 힘든일이더군요. 드라마 내용을 보면 병원직원이 경찰과의 대화에서 의사들은 바빠서 직접 이야기 할수 없다고 하네요. 어의없죠.. 뭐 급한일이 있을수도 있지만 그렇다면 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