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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본에 의해 극비 프로그램 ‘트레드스톤’이 폭로되려하자 비상 조사위의 바이어(에드워드 노튼)는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모든 관련자들을 살해해 진상을 은폐하려 합니다. ‘아웃컴’ 의 요원 애론(제레미 레너 분)은 복용하던 약품을 구하기 위해 비상 조사위로부터 살해당할 위기에 놓인 제약회사의 연구원 마르타(레이첼 와이즈 분)를 찾아갑니다. ‘본 레거시’는 맷 데이먼 주연의 ‘제이슨 본’ 삼부작의 외전에 해당하는 영화로 ‘제이슨 본’ 삼부작에 각본가로 참여했던 토니 길로이가 각본을 쓰는 것은 물론 직접 연출까지 맡았습니다. 영화의 시간적 배경은 ‘제이슨 본’ 삼부작의 마지막 편인 ‘본 얼티메이텀’과 거의 동일합니다. 기자 사이먼 로스(패디 콘사이딘 분)의 암살이 제시되며 노아 보슨(데이빗 스트라탄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