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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파란 하늘을 보다 국내선 타고 잠깐 이동, 1시간 40분 정도 걸린다던 비행 시간이 1시간 밖에 안걸려서 잠깐 당황 그리고 공항 문을 열고 나오니 어디서 불났나 싶은 연기 자욱한 느낌의 뿌연 하늘에 한번 다시 당황 인생 베트남 첫 여행지였던 하노이에서 2023년 올해의 생일 주간을 보내는 중간의 정리 여권 케이스를 처음 구입한 것도 하노이 여행갈 때 인천공항 루이비통 매장에서였는데 케이스에 역마살이 붙었는지 함께 정말 많은 곳을 다녔고 얼마 전에 또 AS 받아서 다시 잘 쓰는 중 수도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올때마다 정말 많이 바뀐 모습이 보이기도 하지만 또 구석 구석 돌아보면 익숙한 곳들도 많고 올때마다 전에 하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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