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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의 여파가 아직 끝나지 않아서 바쁜 회사일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 하필 월요일 한글날까지 겹쳐서 역대급으로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화요일입니다. 일하는 도중에 신경 쓸게 너무 많아서 머리도 아프고 잠시 힐링 좀 할 겸 사무실 근처에 있는 남한산성 아트홀 산책로에 방문을 했어요. 나무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이제 낮에도 어느 정도 추움의 기운이 느껴져서 남성 경량패딩으로 출시한 MLB 남자 점퍼 겨울 아이템 아우터를 입고 외출을 하니까 딱 적당한 체온을 유지하게 되었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기온이 떨어지는 게 몸소 전해지는 만큼 슬슬 헤비 한 겉옷을 준비할 때가 온 것 같네요. 베이직 U넥 구스 경량 패딩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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