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징어 돼지고기 동그랑땡 만들기 해물동그랑땡 벌써 설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저는 어제 아버지 삼우제를 무사히 마치고 왔어요~ 마음이 어찌나 섭섭하고 헛헛한지 맛있는 음식을 보아도 창밖을 보기만 해도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간식거리를 봐도 눈물이 글썽 글썽~~ 이젠 더 이상 뵙지를 못한다고 생각하니 얼마나 마음이 아프던지요... 일을 한다고 컴퓨터 앞에 앉았다가도 그저 눈물이 나서 혼자서 소리 없이 훌쩍이고 있으면 아들과 딸이 어느새 알고 달려와 어깨를 토닥여주네요...^^ 역시 가족밖에 없는 것 같네요~ 시간이 흐르면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겠지요? . . . 요리 블로거는 명절이니.. 그래도 음식 준비를 또 해야겠지요 어.......
Continue read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