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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로아티아 첫 숙소, 슬루니 라스토케Slunj Rastoke 지역의 민박집 마리아Maria, 2층 계단 올라가서 왼쪽에 있는 곳을 단독으로 썼다. 방 2개 각각 더블 침대. 이 때 저녁이라 날이 좀 쌀쌀했는데 온돌이 아니라니 ㅠ 라디에이터를 만지작 거렸지만 겨울에나 틀어주겠지..... 암튼 유럽이구나. 느낌이 팍팍. 아무래도 민박집이라 그런지 살짝 먼지가 있었음. 매일매일 쓸고 닦고 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음... 완벽한 건식 화장실. 샤워부스 배수가 잘 안된다. 다른쪽 화장실엔 변기랑 세면대만 있다. 물소리가 어찌나 콸콸 크던지 동굴에 온 느낌; 온수는 제대로 나옴. 6인용 식탁 참 크고 예뻤다. 탐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