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 03. 30, 토 / Kinondoni, Dar es Salaam 2012년 1월 1일 탄자니아를 떠나고 나서 1년 하고도 3개월만에 다시 오게 되었다.여기를 떠나는 날에는 다시는 못올줄 알았는데.이렇게 다시 오게 되다니..인연인가보다... 탄자니아에 온 이유는 이곳은 경유지이고모잠비크로 육로를 이용해서 들어가기 위한 준비를 하기 위해서 머무르고 있다.오랫만에 부대 제자들을 만나서 함께 칩시 꾸꾸(Chipsi kuku)를 먹고 있다.모처럼 먹어보는 칩시 꾸꾸 맛은 여전하구나음리마니 시티도 모처럼 방문.역시 탄자니아에서 여기 만한 곳은 없다.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탄자니아 재방문.며칠 이곳에 있을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