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헷♡ (...) 광주에서 북쪽으로 1시간 정도. 고창에 잠시 들렀습니다. 한적한 동네입니다만 의외로 있을 건 다 있죠. 우미 방앗간이라던가. 일식 라멘집만 찾았어도 고창은 릴리 화이트 공식 후원지였을텐데...(아님) 그럼 볼일 끝났으니 저는 다시 북쪽으로 갑니다! 이젠 정말로 다 이루었어요. 올해에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은 모조리 끝났습니다! 정말로 제대로 된 은거를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