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살인 면허 - 분노한 본드, 사적 복수에 나서다

12/28/2015 /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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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포스팅은 ‘007 살인 면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007 제임스 본드(티모시 달튼 분)는 펠릭스 라이터(데이빗 헤디슨 분)와 함께 마약 카르텔 보스 산체스(로버트 다비 분)를 검거합니다. 하지만 산체스는 마약단속국의 수사관을 매수해 탈출한 뒤 펠릭스의 아내를 살해하고 라이터에 부상을 입힙니다. 본드는 살인 면허를 포기하고 복수에 나섭니다. 펠릭스의 비극 1989년 작 ‘007 살인 면허’는 제임스 본드 시리즈 16번째 영화입니다. 존 글렌 감독이 ‘007 포 유어 아이즈 온리’부터 5편 연속이자 마지막으로 연출한 제임스 본드 영화입니다. 아울러 티모시 달튼의 두 번째이자 마지막 제임스 본드 출연작이기도 합니다. ‘007 살인 면허(원제 ‘Licence to K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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