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을 떠나서... "아무리 이쁜 마누라라도 이렇게 쫒아오면 겁나게 무섭다." 비유이지만 끝까지 집요하니 이번 리메이크판에서 보인건 주인공이 여야할 콜린 파렐 보단 케이트 베킨세일이 더 눈에 들어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