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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 삼달리"는 방송 전부터 기대를 전혀 하지 않았다. 이유는 작가님이 무려 '하이바이, 마마!'라는 안 좋은 의미로 역대급 드라마를 집필하신 권혜주 작가님이기 때문. 아니나 다를까 지지난 주 방송=6회까지 조삼달(신혜선)의 이야기를 너무 노잼으로 풀어서 '그럼 그렇지', 이랬다. 그런데 의외로 시청률은 잘 나와서 황당했다. 하지만 지난 주 방송=7~8회에서는 조진달(신동미)과 조해달(강미나)의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풀렸고, 조상태(유오성)가 '조삼달 집안'을 극혐하는 이유도 풀려서, 7~8회는 정말 재미있게 봤다. 그럼 "웰컴투 삼달리 8회까지" 잡담 해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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