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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전에 사전생성이 끝났더군요. 으레 24시까지겠거려니 하다가 놓칠뻔 했어요. 과장 좀 보태면 2차부터 지금까지 플레이타임의 1할은 성형에 쏟았건만 여전히 뭔가 아쉽습니다. 딴에 "사람같이 생겨먹은"이란 허용범위 안에서만 왔다갔다 해서 그런가 언제 한 번 이거다 하고 오는게 없더군요. 역시 어디 하나쯤 포인트를 주는게 좋으려나. 아니면 모델을 잡거나. 테라를 해보신 분이라면 이 처자를 모르시는 분은 없을 겁니다. 아니 하나쯤 가지고 계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오픈 초반엔 그냥 엘린 온라인이었어요. 광전도 별로 없었고. 이 때 이 소스가 풀리고, 광전사의 포텐이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바야흐로 "대 박얘쁜 시대"가 도래합니다. 얘쁜이 - 중갑 - 광전사. 양산의 3요소였죠. 게시판엔 뭔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