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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화:구단소년들34th - 5/2일 in 수원 작년에 롯데가 화요병에 걸렸듯이, 이번에는 넥센이 목요병에서 허덕이고 있지요. 이런 징크스를 떨쳐 내야 순위 경쟁에서도 탄력이 붙을텐데 크흡... 오늘은 LG가 드디어 연패에서 탈출했네요. 한나한이 1군 무대에서 첫 선을 보이며 연패 탈출의 가교 역할을 해줄 수 있을까 싶었는데 그쪽 실적은 미미하다는 게...(먼산) 두산은 어쩌다보니 곰떼야구를 하게 됐는데 제 기억에 남는 건 양현이네요. 4년만에 1군에서 보는 거라; 언젠가 형이랑 같이 마운드에 설 날이 오려나? 'ㅠ' kt의 연승도 축하...인데 한화는 팀을 가리지 않고 코시를 치른다는 기조로 시즌을 질주하려는 건지 ( mm) 여튼 트레이드 보강효과가 나타나는 건지 조금씩 kt에서 경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