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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영주 : 모터스포츠를 즐기는 입장에서 나를 위해 단장님, 감독님, 팀원들이 비 오는 가운데에 고생 많았다. 이 성적으로 노고에 보답할 수 있어서 스스로 대견하다고 생각한다. 와이프도 애들과 고생하는데 좋은 결과 있어서 감사하고 운이 잘 따라주었던 것 같다. 김성훈 : 오랜만에 슈퍼레이스에 복귀했고, 운좋게 2등을 거두어서 기쁘게 생각한다. 박재훈 : 슈퍼레이스에 출전할거란 생각을 못하고 다른 대회만 참가하다가, 좋은 기회를 제공해주어서 풀시즌 참가할 수 있었다. 앞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하겠다. Q : GT-2 클래스에서 포디엄만 2번 올랐고, 우승은 9번째 경기만에 처음이다. 감회가 어떤가? 도영주 : 내가 잘했다기보다 날씨와 레이스카 셋업이 좋았다. 2년동안 셋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