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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4월 꽃피는 좋은 계절에 중반까지 허리가 아파 꼼짝을 못했는데 다 나았어도 동네산 빼고 혼자 어딜 다니기도 뭐해서 이러구 있구나.... (영화관 관람 * 7편, 집에서 14편) <북 오브 라이프>-그림은 멋스러우나 멕시코적 문화가 생경하고 내용도 단조롭다. 주인공의 기타와 노래는 감동적. <타카네의 자전거>-아소 엉성한 어린이용 교훈적 판타지 단편 애니메이션. <장수상회>/롯데시네마영등포-무리한 반전 구도만 아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 추천! <엘리제궁의 요리사>-음식 자부심 넘치는 프랑스의 대통령 개인 요리를 맡았던 여성 쉐프의 실화. 푸짐하고 소박하고 전통적인 프랑스 가정 요리를 보는 쾌락가 일품. 요리 외에 제약과 텃새 등 한 여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