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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인 19일날 나의 마지막 마일로자일로토 투어와도 안녕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관광을 좀 해봐야지! 하며 길을 나섰다항상 여행의 시작은 "아 배고파 뭐 좀 사먹어야지"로 시작하지만 폴란드음식은 너무 생소하고 다 폴란드어라서 무서워서 그냥 맥날 먹었다전날 콘서트장에서 만난 폴란드애한테 괜히 말이어가려고 폴란드에선 뭘 먹어야하니? 이랬는데 걔가 추천해준거 다 까먹음 바르샤바 거리엔 이런 그림들이 많은것같다뭔진 모르겠다 프리다칼로 컨셉이였던 카페였음프리다칼로하니 viva la vida가 생각나는군....크리스가 미술관에서 프리다칼로의 그림을 보고 그 강렬한 색채를 잊지못해서 자다깨선 아래로 내려와 피아노치며 즉석에서 만들었다는 비바라비다 물론 그로부터 2년동안 수백번 고치고 고쳐서 탄생한 명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