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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일암 방문 시 주차는? 결론부터 말하자면 줄을 서더라도 공영주차장에 넣어라. 일요일 10시 반쯤 도착. 일찍 오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겠지만 동문동에서 9시 반 오픈런 하나 뛰고 온다고 느지막하게 도착했다. 공영주차장은 이미 만차가 되었고 주차 웨이팅 3번쯤 순서에 줄을 서게 되었다. 근데 대기 줄 앞에 <거북목 임시주차장>이 있길래 대기 줄에서 차를 빼서 그쪽으로 갔는데 간발의 차이로 그쪽 주차장도 만차가 되어버렸다. 아이고 그냥 줄 서고 있을걸.. 거북목 임시주차장 옆에 카페 주차장이 보인다. 거긴 음료 마시면 2시간 공짜라길래 차를 댔다. 근데 차를 대고 카페에 들어가 보니 2잔 마셔야 한단다. 그러면 2잔이라고 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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