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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라는 게 참 기네요. 사실 1년이 안되는데.. 다시 대충 큰 흐름만 보는데도 방대한 양에 .. 절반 보니 이미 한나절.. 연말 마무리가 생각보다 오래 걸립니다. 유일하게 빠지지 않고 다 나왔던 손00님도 대단하고 가장 많이 빠진 분들도 있고 혼자 보면서 웃기도 인상 쓰기도 ㅡㅡ; 서울 경기에 폭설로 민서샘이 아쉽게도 마지막을 함께 못하고 덕분에 제가 운동을 열심히 했습니다. 오후부터 비로 바뀌는 것은 기상예보에 나왔지만 결과적인 얘기라서 눈길 운전에 두려움이 있으면 어려운 것이 운전입니다. 한때는 눈 오는 날 무조건 스키장을 질주했는데.. 요즘은 눈 많이 오면 저도 겁이 살짝 납니다. 2시 개인운동 구트를 꼬셔서 같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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