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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달리는 맛집 유랑객 화랑입니다. 날씨가 안좋은 평범한 주중에 와이프와 시간을 내서 강릉에 다녀왔어요. 대관령은 완전 다른세상이더라구요. 아무튼 강릉에서 휴식할 예정이라서 강릉으로 바로 갔어요. 얼마전 유튜브에서 일본에서 자차를 끌고와 우리나라를 돌아다니는 영상을 보고 여기는 어디지 해서 찾아낸 곳입니다. 지금도 충분히 유명한 곳인데 날 좋을때 강릉에 가게되면 꼭 들릴 것 같은 곳입니다. 강릉 사천 카페 곳; 그냥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대관령에 눈구경하러 가기전에 시원한 바닷가에서 잠시 휴식을 하기 위해 들렸습니다. 평일 이른 오전타임인데도 그리고 날씨도 완전 쉣이였는데도 주차장엔 차량이 은근히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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