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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에는 거의 daily 위주로 올리는 거 같긴 한데, 다른 플레이에 대한 포스팅을 잘 안 하고 있어서 그렇습니다.반복적인 노가다가 위주가 되는 IL 갱신과는 반대로, daily는 매일매일 그 내용이 달라지기도 하구요. 어찌 되었건, 이번에 등장한 맵은 전반적으로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먼 거리를 천장 타기를 이용해 극복하도록 하는 패턴이 많이 보이네요.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멀고도 먼 간극만이 보여서 아득하기만 할 정도입니다.하지만, 어느 정도 적응하고 보니 꽤 재미있는 맵이었고 생각보다 어려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이런 천장 타기를 이용한 긴 간극 극복은 Any%에서도 마찬가지여서, 후반의 Zetta Slope를 반만 타고 중간에 떨어진다든지 하는 방법이 쓰입니다.이런 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