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 war war never changes

7/28/2019 /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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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도 줄고 나이도 들고 게임 하나를 오래 붙잡고 하기가 점점 힘들어지네요. 후 슬프구나. 그래도 게이머 인생 열심히 플레이해야죠! 이런 본격 오픈월드류는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미루고미뤘는데 간만에 진득히 하는것도 나쁘진않군요. 베데스다 오픈월드 전작인 스카이림에 비하면 썩 괜찮은 작품은 아니었지만요. 핵전쟁 이전의 사람이었던 주인공이 핵전쟁이 발발하자 근처의 볼트로 대피하였는데 그곳의 볼트는 냉동실험 볼트라 그대로 냉동참치행이 되버립니다. 중간에 잠깐 깨긴했지만 본건 아내가 죽고 아들이 납치당하는 광경, 다시 깨어나서 볼트 밖을 나가보니 세상은 이미 대충 망해있습니다. 황폐화된 커먼웰스를 떠돌며 아들을 찾는것이 폴아웃4의 목표입니다. 에 뭐 오픈월드가 그렇듯이 이것저것 별의별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