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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성- 후반의 클라이맥스를 위해 전반에 잠입이란 요소를 둬서 들킬까 말까(밀당)의 긴장감을 유발시키면서 폭발시키지 않다가, 순간에 폭발시키는 형식.- 막무가내로 치고 받기 보다 처음에 잠입이라는 대목을 써서 조용하고 동작이 크지 않지만, 긴장감과 적을 조용히 쓰러뜨리며 고지를 점령해나가는 심리적인 쾌감을 대리만족시키며 유지. (오렌펠리의 에어리어51에서도 쓰던 방식.)- 순순하고 조용히 흘러가다 한 순간의 실수로 놓침이라는 설정을 이용. 주인공이 아무리 전문적인 킬러라도 모든 상황을 해결하기에 부족하다는 은유를 보여주며, 위기감을 조성. 4분 32초에서 주인공이 총에 맞으며 위기감을 좀 더 조성.- 3분 20초 재장전씬, 3분 29초 발 쏘기. 자연스러우면서 (동시에 현실감을 충족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