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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한 활동 정지중인 아이돌 그룹 베리즈코보의 일원으로 올해부터 모델 활동을 본격화한 쿠마이 유리나(22). 아이돌 시절부토 고신장으로 화제를 모으는 일이 많았던 그녀가 또 다시 그 개성으로 인터넷상을 크게 흔들고 있다. 14일 쿠마이는 유명 디자이너 유미 카츠라의 신작 드레스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달 25일 열리는 파리 컬렉션에서 선보일 예정의 요염한 드레스에 몸을 감싸고 중임을 완수했다. 아이돌 시절에는 신을 일이 적었다는 힐을 신은 그녀의 신장은 189센티미터. 중진 디자이너의 모델을 맡은 그녀는 긴장하는 기색으로 "땀이 멈추지 않습니다."고 말하면서도 "아이돌로서는 키가 콤플렉스였는데, 그것을 매력 포인트로 바꿀 수있는 장소를 카츠라 유미 선생님께서 주셔서 기쁩니다. 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