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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늙어도 퍼거슨은 퍼거슨임 클레버리가 전반에 카졸라한테 태클 걸어서 경고, 그리고 후반에 윌셔한테 태클 걸어서 구두주의 -> 바로 안데르손으로 교체 윌셔가 전반에 클레버리한테 태클 걸어서 경고, 후반에 반 페르시한테 태클 걸어서 구두주의 -> 계속 놔둠. 결국 에브라 발등 밟고 퇴장.. - 혹사하면 오히려 역효과 에브라가 거의 전경기 풀타임 뛰던 최근 두어 시즌간 경기력 안좋다고 맨유팬들한테 엄청 까임. (뷔트너 위건전에서 데뷔골 넣을 때만 해도 에브라 당장 팔아버리라고 할 정도) -> 근데 이번시즌에 왼쪽풀백 로테이션 좀 돌리면서 오히려 회춘. - 아스날 팬들한테 오늘같이 굴욕적인 날이 또 있을까? 지난시즌까지 아스날의 주장이자 대들보였던 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