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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2박 3일 남해 여행 중에 다랭이마을 다음 코스로 남해 금산 보리암을 찾아갔습니다. 이곳은 재작년 겨울에 와서 '와, 우리나라에 이렇게 멋진 곳도 있구나' 하고 감탄을 했던 곳인데요. 마침 근처를 지나는 길이라 한 번 더 그때 감동을 느껴보고 싶어 들러 본 거랍니다. * 여행 일 : 2024년 2월 1일 네비를 찍고 보리암 매표소 앞 제2 주차장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경, 다행히 평일이라 차가 많이 없어 이곳까지 올라올 수 있었습니다. * 주차요금 소형 기준 5,000원 ( 하이패스 결재 ) 제2 주차장이 만 차인 경우 3km 아래 복곡주차장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주말에 오는 경우라면 최대한 이른 시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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